1. 삼복의 마지막 말복 뜻, 날자
이제 얼마 있으면, 24 절기의 입추(立秋)가 지나고 나면, 바로 삼복(三伏)중에서 말복(末伏)입니다. 이제 곧 입추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낮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말복은 삼복중 가장 마지막으로 여름 무더위 중에서도 가장 무더운 시기에 속합니다. 초복, 중복, 말복은 각각 10일의 차이가 있으며, 중복과 말복사이의 차이가 20일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말복이 7월을 넘어서 8월이 되게 되는데, 이를 월을 넘었다 하여 월복(月伏)이라고도 합니다.
2023년 말복이 8월 10일 이므로, 이 월복에 해당되겠네요.
2. 말복엔 삼계탕 대신 치킨
복날엔 무더운 여름철에 잃어버린 체력을 보충하고자 삼계탕과 같은 영양가 많은 보양식을 만들어서 먹는데요, 초복과 중복에 보양식을 드셨다면, 말복에는 가볍게 치킨정도는 어떨까요?
요즘엔 배달팁까지 하면, 한 마리 시키는데 2만 원이 훌쩍 넘어 3만 원에 육박하는데요, 이젠 정말 치킨값도 무시할 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3. 추천 치킨 5 대장
1. BHC 뿌링클
달달하면서도 치킨에 뿌려져 있는 뿌링클 특유의 치즈 가루가 특징인데요, 뿌링클을 시켜서 드실 거라면 뿌링클과 함께 치즈볼도 시켜서, 치킨을 먹으며 치즈볼에 뿌링클 소스를 찍어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뿌링클 - 캄보 2만 원
치즈볼 - 6천 원
2.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
고추 바사삭은 말 그대로 오븐에 구운듯한 비주얼과 맛이고, 마블링소스와 고블링소스를 같이 주는데 개인적으로 오리지널이 좋은데, 오리지널은 고블링소스가 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고추 바사삭 - 1만 8천 원
3. 푸라닭
마치 명품처럼, 더스트백에 고급스럽게 포장해서 주는데요, 블랙알리오, 고추마요, 콘소메이징이 등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고추마요를 추천합니다.
블랙알리오 - 1만 9천8백 원
고추마요 윙콤보 - 2만 1천9백 원
4. 교촌
지금은 시켜 먹는 것이 좀 뜸해졌지만, 교촌은 주로 허니 콤보, 레드 콤보를 주로 시켜 먹었었습니다. 저는 허니 콤보보다는 레드콤보를 주로 먹었습니다.
허니 콤보 - 2만 3천 원
레드 콤보 - 2만 3천 원
5. BBQ 황금올리브
제가 느끼기엔 뭔가 클래식하고 깔끔한(?) 느낌의 치킨 이러서, 개인적으로 깔끔한 후라이드 치킨이 생각나면 시켜 먹는 치킨입니다.
황금올리브 - 2만 원
4. 결론
얼마 전 집중호우로 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비가 그친 후에는 지금까지 살인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넘기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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