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많은 피해를 남기는 강력한 자연재해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미리 철저하게 대비한다면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일단, TV나 라디오등에 태풍예보가 예보되었다면 스마트폰 등을 검색하여 태풍경로를 잘 파악하여 언제 본인의 주거지로 태풍이 닥칠지 미리 알고,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1. 태풍 대비 아파트 창문이 깨지는 경우
태풍의 바람만으로 아파트 창문이 깨지기는 사실상 어렵고, 태풍으로 아파트 창문이 깨지는 경우가 몇 가지 있습니다.
- 태풍의 강풍으로 인한 공중 부유물 충돌
태풍은 강력한 강풍을 동반하게 됩니다. 나무조각, 쇠막대기, 간판등의 구조물들은 태풍의 강풍을 따라 부유하다가 아파트등의 유리등에 부딪힐 수 있는데 이때 유리창이 깨질 수 있습니다.
- 강풍에 의한 진동
태풍의 강력한 강풍은 아파트 새시의 창틀과 창문이 잘 맞지 않을 경우에 그 떨림등의 진동으로 창문이 깨질 수 있습니다.
2. 태풍 대비 아파트 창문 "X자" 테이핑 효과
창문에 "X자"로 테이핑 하는 것은 효과가 미미할뿐더러, 나중에 테이프를 떼어 낼 때도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으니 별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만일 붙인다면 나중에 떼어내기 쉬운 양생테이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젖은 신문지를 유리창에 붙여놓으면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이 또한 창문이 깨졌을 때 유리조각의 비산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는 있지만 강풍으로 인한 유리창 파손을 막는 효과는 미미 합니다.
유리 자체에 테이핑을 하기보다는 강풍으로 새시의 아파트 창틀과 창문이 진동하지 않도록 종이를 접어 단단히 끼워서 고정하고, 창문과 창틀사이에 테이핑을 하고, 유리창이 파손되더라도 비산하는 유리조각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전필름을 사전에 구입하여 붙여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블라인드 또는 커튼이 설치되어 있다면 혹시라도 유리가 깨져서 안쪽으로 비산하는 유리 파편들을 막아줄 수 있도록 닫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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