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흔한 음료 중에 하나인 콜라, 입안에서 톡 쏘는 듯한 느낌은 콜라의 독특한 느낌이죠. 하지만 한번 개봉한 콜라는 뚜껑을 아무리 꽉 닫아서 보관해도 처음 개봉해서 마셨을 때의 청량감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이렇게 먹다 남은 콜라는 냉장고에서 자리만 차지하거나 그대로 버려지기 일쑨데요, 이런 먹다 남은 콜라 활용법이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1. 주방의 기름때
콜라에는 인산, 구연산, 시트로 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런 성분은 기름때 제거에 효과가 있어서, 주방의 가스레인지, 후드 등이 기름때로 더럽다면 콜라를 부어 놓고 30분 정도 경과 하면 수세미 등으로 쉽게 세척이 가능하게 됩니다.
2. 녹슨 철제 물건 녹제거
가정에서 녹슨 철제 가위나 액세서리, 부엌칼 등, 철제로 된 물건을 콜라에 10분 정도 담가 놓은 후 물로 헹궈주고 마른 천으로 닦아내면 녹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세면대 청소
화장실에 세면대를 쓰다 보면 빨갛게 물때가 서릴 때가 있습니다. 이때 콜라를 뿌린 뒤, 10분 정도 있으면 이런 물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4. 고기등의 잡내 제거
먹다 남은 콜라는 요리할 때 고기의 잡내 등을 제거할 때도 효과 적입니다. 고기요리를 할 때 콜라를 넣어주면 고기의 잡내를 잡는 것은 물론 육질도 부드럽게 해 준다고 합니다.
5. 냄비 탄 자국 제거
냄비가 검게 그을린 자국이 있다면 콜라를 넣고 콜라가 끈적일 때까지 끓인 뒤 세척하고, 수세미 등으로 닦아주면 그을음 자국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6. 옷의 핏자국 제거
피가 옷에 묻어서 마르면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피가 묻은 옷이 있다면 콜라에 30분 정도 담가둔 후 세탁하면 깨끗이 지울 수 있습니다.
7. 진딧물이나 작은 해충등의 제거
배추나 상추 오이 등의 농작물에 진딧물이나 작은 해충들이 붙어서 피해를 입히는 경우에는 콜라를 1:1 비율로 물과 섞어서 뿌려주면 콜라의 끈끈한 성분으로 해충들이 숨을 쉬지 못해 박멸할 수 있다고 합니다.
8. 결론 및 요약
먹다 남은 콜라 활용법 몇 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는 남은 콜라가 있다면 버리지 말고 위와 같은 활용법으로 잘 활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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